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2016 꼬깔콘 LOL Champions Korea Spring/11주차 (문단 편집) == 70경기 롱주 0 : 2 '''SKT''' == ||<-8><:><#0DB1FF> '''정규시즌 70경기 (2016. 03. 24)''' || ||<#000000><-3><:> {{{#white 롱주 게이밍}}} ||<|2><:> 0 ||<|2><:> '''2''' ||<#000000><-3><:> {{{#white SKT T1}}} || ||<:> × ||<:> × ||<:> - ||<:> ○ ||<:> ○ ||<:> - || ||<-3><#ffffff><:> 6승 8패 ||<-2><:><#0DB1FF> '''결과''' ||<-3><#ffffff><:> '''8승 5패''' || ||<#0DB1FF><-3><:> '''정규시즌 70경기 MVP''' || ||<:> {{{#white 1세트}}} ||<:> {{{#white 2세트}}} || ||<:> [[강선구]][br](Blank) ||<:> [[이상혁(프로게이머)|이상혁]][br](Faker) || '''SKT의 1라운드 리벤지 매치 제4경기''' '''다시 한 번 이기고 포스트시즌 가겠다 vs 다시는 지지 않고 포스트시즌 가겠다''' 두 팀 중 사정이 더 안 좋은 쪽은 롱주다. 당장 성적만 놓고 봐도 6승 7패. 1패만 더 적립하면 8패가 된다. 작년 서머 포스트시즌 턱걸이가 타이거즈, 나진이 기록했던 11승 7패임을 감안하면 8패는 매우 위험한 성적이다. 심지어 앞선 경기를 아프리카가 잡으면서 승패상으로 동률이 되었고, 여기서 지게 되면 승패 차이로 8위로 굴러떨어지는 최악의 상황이 나오게 된다. 물론, 이번 시즌과 같이 중위권이 서로 물고 물리는 결과가 나온다면 포스트시즌 기준이 낮춰질 순 있겠지만 그건 아무도 모른다. 롱주 입장에서 더 기분 나쁜 요소는, 롱주는 중위권 경쟁팀들 중 '''유일하게''' 2라운드 들어서 아직까지 뭔가 보여준게 없다. 당장에 진에어는 작년까지 극상성이던 kt를 또다시 양학하며 역상성 관계를 만들었고, 그 kt는 진에어전 패배만 빼면 경기력이 아주 좋다. CJ는 무승후보에서 여기까지 올라온 것만으로도 설명은 끝났다고 봐야되고, 삼성은 락스의 전승을 저지했으며 아프리카는 바로 그 삼성과 kt를 제법 능숙해진 운영으로 눌렀다. 하다못해 이번 상대인 SKT조차 IEM 보약을 원샷한 뒤 1라운드에 완패했던 진에어를 역으로 완파하는 등 분명히 성과가 있다. 그러나 롱주는 콩두전 양학을 제외하면 락스와 kt에게 별 저항도 못하고 패배했고 CJ에게도 또다시 졌다. 1라운드에 기용하지 않았던 퓨리-쭈스를 쓰고도 성적이 더 나빠지고 있는 상황인데, 여기서 SKT에게까지 지면... 게다가 kt가 아프리카에게 잡히면서 더욱 심각한 상황이 됐다. 아프리카의 다음 상대는 ~~승점자판기~~스베누이지만, 자신들의 다음 상대는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닌 삼성이기 때문이다. SKT 역시 롱주보다야 낫지만 안심할 수 있는 수준은 아니다. IEM 전승우승과 아프리카-진에어에게 복수를 한 후 마치 작년이 오버랩되는 듯한 상황에서 락스를 만났지만 오히려 0:2로 탈탈 털렸다. 특히나 ROX에게 0:2로 SKT가 진 건 이번이 '''처음이다.''' 게다가 패배한 이유가 한 라인의 부진만이 아닌, 밴픽부터 졌고 미드 빼고 라인전부터 터졌다는 기본기 전체의 문제여서 상태가 심각하다. 물론 SKT는 두 승강전 확정팀인 스베누와 콩두 경기가 모두 남아있기 때문에 대진 면에서는 괜찮은 편이긴 하지만, 나머지 3팀인 삼성-kt-CJ가 1라운드처럼 SKT에게 무기력하게 무너지지 않을 거란 게 문제다. kt와 진에어가 모두 ROX와의 대전이 남아 있어 5패 라인으로 들어올 확률이 높다곤 해도, 삼성처럼 ROX의 덜미를 잡고 상위권에 완전히 안착할 가능성 역시 무시할 수 없는 강팀들이다. 상대적 승차를 확 줄일 수 있는 kt와의 대전을 포함, 남은 경기를 가급적이면 2:0으로 전승한 뒤 ROX가 파죽지세로 kt와 진에어를 모두 꺾어주거나 CJ나 삼성 등 저력 있는 팀들이 진에어나 kt의 발목을 잡아주기를 바랄 수밖에 없다. ~~물론 남은 경기 전승할 때 얘기고 한 번이라도 더 지면 삼성이나 CJ와 4위 싸움이고 두번 더 지면 탈락의 기로~~ 이번 경기에서 SKT가 승리할 경우 4위까지 순위가 오르면서 변동이 생기지만, 롱주가 이길 경우엔 순위 변동은 없다. 롱주의 아슬아슬한 상황을 알 수 있는 부분.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